어느덧 체험단을 시작한지도
약 1달이 다되어 갑니다.
저는 내신시험을 신경쓰지 않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이번 한 달 동안은
국어 모의고사 공부에 전념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국어 성적 변화가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보겠습니다.
일단 저의 국어 2019 3월 모의고사 등급은
원점수 52점 백분위 58.16으로
"5"등급이였습니다.
저는 이 점수가 불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이를 바꾸고자 국어교재를 알아보던 중
국어의 훈련을 보게되었고
홈페이지에 있던 체험단을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4월 1일에 인강을 볼 수 있도록 해주셨고,
저는 주말마다 적어도 하나씩 챙겨보았습니다.
내신시험은 문학을 치기 때문에
저는 현대소설과 고전문학을
먼저 보았습니다.
인강을 처음보는 저에겐
그다지 익숙하지 않았지만
선생님들께서 열심히 설명해 주시는것을 듣고
이후 하프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그러다 4월 25일에 내신시험 준비에 빠져있던 중,
국어의 훈련에서 문자메시지가 왔습니다.
바로 2차미션의 기한이
얼마 안 남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바로 보고있던 생명과학을 접어두고
타이머를 맞춘뒤에
2018 고2 6월모의고사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훈련의 결과인지,
다 풀고나니 약 6~7분정도 남았었구요,
저는 그래도 다시 문제를 보며
혹시 잘못 체크한게 없는지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다풀고 채점을 해봤더니, 90점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등급컷을 보니
2018 6월 모의고사가 매우 쉬웠던 편으로,
2등급이 88점이였습니다..
1등급인줄알고,
인터넷속으로만 보았던 1등급이
이렇게 단기에 찾아올수 있었나 싶었는데..
역시 무리인가 봅니다.
그래도 52점-->90점
이 정도면 매일 국어 지문을 조금씩 보며 풀고,
시간에 맞춰 푸는 연습을 하였던
효과가 생각보다 컸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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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글은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된 후기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입니다.
